토트넘, 에버턴전 승리로 극적 EPL 잔류…데 제르비 감독 “대대적 개편 필요하다”
- 마징가티비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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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5-26 EPL 최종전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1-0 승리를 거두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결승골은 주앙 팔리냐가 터뜨렸고,
토트넘은 승점 41점으로 17위를 기록, 경쟁상대인 웨스트햄을 2부리그로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긴 시즌의 힘겨운 싸움을 치른 토트넘에게 이번 승리는 정말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

승리 소감과 다음 시즌 구상에 들어간 데 제르비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잔류 확정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는 팀 상황을 냉정히 바라봤다. “잔류할 실력을 갖춘 선수는 10~12명 정도고,
나머지 선수단은 최상위권 선수들로 채워야 한다”고 말해 대대적인 팀 개편 의지를 밝혔다.
또한 “더 강해질 것이다. 축구는 단체 스포츠라 혼자 결정할 수 없다”고 단결을 강조했다.

두 시즌 연속 생존, 하지만 아쉬움도 큰 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 아스널 등과 경쟁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는 실패했고,
2시즌 연속으로 겨우 17위에 그치며 잔류 경쟁에 시달렸다.
데 제르비 감독은 “모든 구단 관계자와 팬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안타까운 고통을 토로했다. 힘든 기간을 견뎌낸 선수단과 스태프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시점이다.

휴식기 후, 토트넘 새 출발 다짐
데 제르비 감독은 “시즌 막판까지 잔류 경쟁을 하면서 고통받는 팀이 되어선 안 된다”며 “내 머릿속에는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휴식기 이후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 팬이라면 더 강하고 날카로운, 새롭게 태어날 토트넘의 모습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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