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말고 ‘블루 칼라’ 선수들에 주목하자! NBA 파이널 승부처를 바꾸는 숨은 영웅들
- 마징가티비

- 22시간 전
- 1분 분량

에이스 대결’ 넘어 팀 전체가 빛나는 NBA 파이널
과거 NBA 파이널은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같은
슈퍼스타들의 원맨쇼가 화제였다.
하지만 이번 2025-2026 시즌 파이널은 빅터 웸바냐마(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제일런 브런슨(뉴욕 닉스)이라는 에이스 대결 외에도,
팀 내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는 ‘블루 칼라’ 선수들이 빛난다.
두 팀 모두 5~6명의 선수가 고르게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분배하며
균형 잡힌 경기력을 선보였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웸바냐마 그래비티’와 스퍼터링 없는 팀워크
스퍼스는 웸바냐마가 평균 23.2점, 10.8리바운드의 괴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스테폰 캐슬(19.2점), 디애런 폭스(16.4점) 등 5명의 선수도 평균 4~5리바운드씩 잡아내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포지션과 상관없이 모두가 공격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팀의 조직력이 돋보였다.

뉴욕 닉스, 브런슨 외 OG 아누노비·칼 앤서니 타운스 등 다방면 활약
닉스 또한 브런슨(26.9점)의 화려한 득점력에 OG 아누노비(19.7점)와
칼 앤서니 타운스(16.9점) 등 동료들이 힘을 보탰다.
특히 타운스는 어시스트 5.9개, 조시 하트가 4.6개의 어시스트를 올리며 공수에서
견고한 밸런스를 맞췄다.
수비에서는 미칼 브리지스가 상대 에이스를 꼭 붙잡는 ‘교도관’ 역할을 수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3점슛과 연봉 규정’이 바꾼 NBA 판도와 팀 농구의 가치
최근 NBA는 3점슛 트렌드 확산과 정교한 수비 전술, 강력한 연봉 상한제(사치세) 등으로
‘에이스 위주’팀 운영에서 벗어나 두터운 선수층과 유기적 전술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ESPN 전문가도 “특정 스타보다 팀 전술과 선수층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파이널에서도 이 같은 팀 중심 농구가 결과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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