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올해의 클러치 선수상 싹쓸이…‘승부처 지배자’로 우뚝
- 마징가티비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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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선수상 4번째 수상자, 압도적 표 차이로 정상 등극
NBA 최우수선수(MVP) 출신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2026년 올해의 클러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NBA 역사적 ‘미스터 클러치’ 제리 웨스트를 기려 2023년 제정된 상으로, 경기 승부 결정 순간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첫해 7위, 이듬해 8위, 전 시즌 3위에서 마침내 4번째 수상자가 되는 기염을 토했다.

투표 집계와 수상 기록
이번 수상은 감독 설문으로 뽑힌 1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미디어,
방송인 100명이 투표를 진행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1위표 96장, 2위표 1장, 3위표 1장 등 총 484점을 획득해
2위 자말 머레이(117점)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클러치 플레이어’로서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증명하며
NBA 최고 승부처 결정 능력을 입증했다.

시즌 성적과 클러치 경기 영향력
길저스-알렉산더는 시즌 약 125분간 펼쳐진 중요 경기 상황에서 야투 성공률 51.5%,
리그 최고 득점 175점을 기록했고, 클러치 야투 성공 52개로 단독 1위에 올랐다.
특히 4쿼터 마지막 5분과 연장전에서 16개의 역전 야투를 성공시키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서부 콘퍼런스 1위, NBA 전체 승률 1위로 이끌었다.
정규리그 평균 31.1점(2위), 야투 55.3%, 4.3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MVP급 활약을 보이고 있다.

수상 소감과 앞으로 전망
길저스-알렉산더는 “마침내 이 뜻 깊은 상을 들어 올려 매우 자랑스럽다.
코트 위에서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준 의미”라고 소감을 전했다.
NBA 사무국은 이번 클러치 선수상 외에도 그가 2시즌 연속 MVP 후보에
오르고 올-NBA 팀 입성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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